2024/10 31

눅2:25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의롭고 경건하는 시므온!이스라엘의 위로 -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 시므온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고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갔더니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 부모를 만났고어린 아기 예수님을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시므온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였고 그 위에 성령이 계셨다.시므온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늘 기도함으로 기다렸고 경건한 생활을 하며 지냈다.그래서 죽기 전에 아기 예수님을 안아 볼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던 것이다. 기도함으로 주의 재림을 기다리며 경건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QT 2024.10.31

누가복음 1장 37~38절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7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38절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력이 있고 말씀대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결혼도 하지 않은 마리아에게 주의 천사가 나타나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 하였을 때 얼마나 놀라고 무서워하였을까?그런데도 마리아는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고 담대하게 고백한 것을 봅니다.능하지 못하신 말씀이 없으심을 믿고 오늘도 담대하게 살아가오니 능력을 주옵소서!

QT 2024.10.30

막16:15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5절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절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을 정죄를 받으리라  내가 복음을 전파하였으나 그 사람이 믿고 세례를 받으면 구원을 얻을 것이나 그 사람이 믿지 아니하면 정죄를 받는다는 것이다.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가 복음을 전하지 못해 구원받지 못한다면 이 얼마나 가슴을 치고 통회할 일인가?나는 열심히 복음을 전했는데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일이나 내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어떠할까?사도바울이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라고 고백한 것처럼 내 목숨을 아끼지 않고 ..

QT 2024.10.29

막15:43 아리마대 사람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니 이 사람은 존경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로마법에 의하면 사형을 당한 사람의 시체는 매장할 권리를 갖지 못하는 것이었는데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이 죽으면 사용할 무덤에 예수님을 위해 바쳤고 또한 당당히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하기까지 하였다.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기에 용기를 내어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하는 말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예수님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게 되는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을 주옵소서!내 앞의 두려움보다 하나님 나라를 더 기다리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QT 2024.10.28

막 14:37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7절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왜 주님은 제자들 중에 베드로에게 잠들었느냐고 물으신 것일까? 베드로가 기도를 적게 하여 시험에 빠진 것일까?38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시험에 들지 않는 방법은 깨어 기도하는 것뿐인데 정작 기도는 하지 않고 시험에 빠지면 하나님만 원망하는 나약한 나 자신을 되돌아봅니다.주님도 시험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그렇게 기도하셨는데 나는 얼마나 기도생활을 하고 있는가 되돌아봅니다.정신을 차리고 기도하게 하시고 중언부언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QT 2024.10.28

막 13: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36절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홀연히"의 뜻은 뜻하지 아니하게 갑자기, 뜻밖에, 불쑥, 눈 깜짝할 만큼 빠른 순간을 나타낸다.37절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도 나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모든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 "깨어 있으라" 자고 있을 때 주님이 찾아오시면 어떻게 될까?내가 기도하고 예배하고 있는 중에 오시면 어떻게 될까?하루 24시간 잠을 자지 않고 주님을 기다릴 수는 없다.나의 생각과 나의 행동이 주님을 맞을 준비가 되었는지...주님 조금만 더 있다가 와 주세요.좋은 직장 들어가 돈 좀 많이 벌고 나서요..사업번창하여 여행 다녀 보구요.아이들 결혼하는 거 보고요. 우리의 ..

QT 2024.10.27

막 12:27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는 다 죽은 자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지 않은 자는 영이 죽은 것이고 행위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부활하는 것이다.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은 죽은자들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곧 나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QT 2024.10.27

막 11:24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하나님! 인광관절 수술 후 회복 중인 엄마의 다리를 고쳐주소서!재활치료 중이신데 통증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고 계세요.주의 권능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셔서 깨끗하게 치유함받게 하옵소서!

QT 2024.10.26

막10:27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선한 일을 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내가 잘나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고어린아이와 같은 거짓 없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QT 2024.10.25

막 9: 23~24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 할 일이 없느니라

23 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                 지 못 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아이 아버지에게 이 말씀을 하시자마자 "곧 소리를 질러~"라고 나온다.귀신 들린 아이 아버지는 얼마나 다급하였으면 소리 질러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호소하였을까?예수님은 다른 어떠한 것도 묻지 않으시고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명하시며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셨다.그 아이 아버지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신 주님!의심없이 순종하며 외쳤던 그 믿음을 보신 주님!나의 믿음 없음을 보시고 도와주옵소서!능력을 주옵소서..

QT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