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항상 위와 같은 말씀을 하셨다.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해 달라는 세베대의 어머니의 모습의 오늘날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과 같음을 보게 된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전혀 다를 게 없다. 그러나 세상의 물질과 권세가 아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따르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겸손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복된 길임을 잊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