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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5:43 아리마대 사람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니 이 사람은 존경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로마법에 의하면 사형을 당한 사람의 시체는 매장할 권리를 갖지 못하는 것이었는데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이 죽으면 사용할 무덤에 예수님을 위해 바쳤고 또한 당당히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하기까지 하였다.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기에 용기를 내어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하는 말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예수님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게 되는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을 주옵소서!내 앞의 두려움보다 하나님 나라를 더 기다리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QT 2024.10.28

막 14:37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7절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왜 주님은 제자들 중에 베드로에게 잠들었느냐고 물으신 것일까? 베드로가 기도를 적게 하여 시험에 빠진 것일까?38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시험에 들지 않는 방법은 깨어 기도하는 것뿐인데 정작 기도는 하지 않고 시험에 빠지면 하나님만 원망하는 나약한 나 자신을 되돌아봅니다.주님도 시험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그렇게 기도하셨는데 나는 얼마나 기도생활을 하고 있는가 되돌아봅니다.정신을 차리고 기도하게 하시고 중언부언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QT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