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니 이 사람은 존경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로마법에 의하면 사형을 당한 사람의 시체는 매장할 권리를 갖지 못하는 것이었는데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이 죽으면 사용할 무덤에 예수님을 위해 바쳤고 또한 당당히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하기까지 하였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기에 용기를 내어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하는 말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예수님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게 되는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을 주옵소서!
내 앞의 두려움보다 하나님 나라를 더 기다리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 1장 37~38절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0) | 2024.10.30 |
---|---|
막16:15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 | 2024.10.29 |
막 14:37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0) | 2024.10.28 |
막 13: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1) | 2024.10.27 |
막 12:27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0) | 2024.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