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바울이 공회 앞에서 증언할 때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고 명하였다. 천부장이 바울을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게 하였다.여기서 아나니아는 22장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이름만 같을 뿐 틀린 사람이다. 22: 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여기서 아나니아는 주님의 제자로 회심한 사울에게 안수하여 눈을 다시 보게 하였고 세례를 베풀어 준 사람이다. 바울은 대제사장 아나니아에게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