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 붙잡힐 줄 알면서도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담대하게 나아갔고 죽을 각오까지 하였다.오직 주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 하나만을 위해...자기 목숨도 아끼지 아니하며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그 어떤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은 것이다. 주님! 다른 모든 것보다 복음전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기 위한 사도바울의 그 간절한 소명을 본 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