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구원받는 것은 나의 잘함이 있거나 내 능력이 아닌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임을 알게 하셨다.2024년 한 해를 보내면서 모든 순간들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사하며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마지막날 QT 의 말씀이 어떻게 이 말씀이 되었을까? 항상 이 순간이 가장 힘든 시기였을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큰일이 아니었던 것들이 많다.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없었더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고와 위험 속에서 어찌 견디고 이겨낼 수 있었을까?바리새인과 사두개인처럼 나의 선행과 율법을 잘 준수하여 상을 받는 게 아니라주 예수의 은혜로 이루어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