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하늘영광 다 버리고 십자가 형벌을 받기 위해 오신 주님!
우리때문에, 나때문에 이 땅에 오신 주님!
오셔서 그 일을 다 담당하시고 이루신 주님!
불순종은 전혀 없으시고 오직 순종으로, 사랑으로 이루신 주님!
"다 이루었다" 마지막 이 말씀
얼마나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셨을까?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다 내어놓으시고 나를 살리신 주님!
그 사랑, 그 은혜 어찌 망각하며 살 수 있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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