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무서운 말씀이다. 남을 실족하게 하는 자에게 화가 미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그리고 죄에 빠진 자보다 그것을 알고도 방관한 자가 더 큰 죄인이라는 것이다.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해 주고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하면 용서해 주라는 것이다. 주님! 남의 죄를 보고도 경고하지 못하고 용서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실족하게 했던 저를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