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눅 5:5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시몬은 어부이다. 어디서 그물을 내리면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지 잘 아는 어부이다.그러나 어부하고 하여 항상 만선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날도 고기가 잡히지 않았다.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을 던졌을 때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를 잡았다. 그리고 시몬은 예수님을 향해 "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며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르고 예수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고백하였다.예수님께서 이제 후로는 사람을 취하리라(헬, 사로잡으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많던 고기들을 다 팽개치고 모든 것을 다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