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부장의 종을 고치시다>
8절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마 8:9~10 <백 부장의 하인을 고치시다> 누가복음과 같은 내용의 말씀이 있다.
백 부장 : 백명의 하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
하인은 백명있지만 그러나 그의 믿음은 천부장보다 만부장보다 더한 믿음이다.
자신의 종을 사랑하고 그를 위해 예수님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옵소서"
" 내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백 부장의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절절하고 겸손하고 믿음이 확실한지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이러한 백 부장의 놀라운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에 걸린 하인의 믿음을 고쳐주셨다.
주님! "말씀만 하사 낫게 하소서" 했던 백 부장의 믿음을 보게 하시고
의심 없이 그대로 주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그 하인은 이러한 주인이 없었다면 평생을 중풍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였을 텐데
믿음 있는 주인을 만나 병고침도 받고 더불어 구원도 받게 되었을 것입니다.
저에게도 이러한 믿음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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