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고소할새
유대인들은 바울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 그를 없애려고 온갖 없는 죄를 만들어 뒤집어씌웠다.
예수님에게 죄가 없음을 알면서 십자가 형벌을 내린 것처럼..
대제사장들과 유대의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시기하고 없애려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신 것이다.
여러 번의 재판과 심문 속에서도 바울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다.
로마 황제 아그립바 왕에게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바울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사용하시기 위해 모든 순간들을 계획하시고 인도해 주신 것이다.
내 형편, 내 상황을 보면 좌절과 낙심 뿐이겠지만
하나님은 내 상황을 역전시키셔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고 헤쳐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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