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절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마르다는 주님을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라고 고백했다.
마르다의 신앙고백은 너무나 확신이 있는 고백이다.
그러나 자신의 죽은 오라버니 나사로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는 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무덤에 가서 돌을 옮겨 놓으라고 했을 때 마르다는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난다고 하였다.
예수님은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자신도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님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 되신 것이다.
무릇 살아서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생명을 얻게 되는 그러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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