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요 9:39 보지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함이라

랑이랑현이 2024. 12. 3. 07:0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실로암 못에서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심

맹인에게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였고 그 맹인은 그대로 순종하여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니 보게 되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바리새인들이 맹인에게 물었다.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는지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는지..

맹인이 바리새인에게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냐고 했다.

우리는 맹인도 아니고 귀머거리도 아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처럼 내가 듣고 싶은 것,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주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옵소서!

이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하늘의 뜻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