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맹인에게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였고 그 맹인은 그대로 순종하여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니 보게 되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바리새인들이 맹인에게 물었다.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는지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는지..
맹인이 바리새인에게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냐고 했다.
우리는 맹인도 아니고 귀머거리도 아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처럼 내가 듣고 싶은 것,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주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옵소서!
이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하늘의 뜻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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