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4:40~41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0절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는데도 예수님은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며 그러한 주님을 깨웠을 때 믿음이 없느냐고 꾸짖으셨다.

내 앞에 광풍이 일고 큰 물결 앞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약한 존재임을 알게 된다.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현실앞에 좌절하며 낙심한 나를 돌아보며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지 않을 수 없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의 그 크신 권능을 의지하여 주만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