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8:9~10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9절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절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였으나 유대인들은 오히려 그를 대적하였다.

바울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말은 없으나 9절 말씀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라는 말이 나온다. 바울이 몹시 두려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님은 그런 바울에게 환상 중에 나타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라고 하셨다.

그리고 내가 너와 함께 있고 어느 누구도 바울을 대적하여 해롭게 할 수 없고 주위에 하나님의 백성이 많다고 하셨다.

복음을 전하는 것에 우리는 늘 두려움이 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사람들이 받아들일지, 나에게 해코지를 하지는 않을지...

주님은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라"

"침묵하지 말라"

"말하라"

그리고 도와 줄 이를 붙여주신다고 하셨다.

 

주님! 복음을 외치며 담대한 마음과 믿음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