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내가 주님을 선택한 것이 아닌
주님이 나를 선택하시고 세워 주의 일을 하게 하셨다는 것이다.
내가 잘나서 내가 우등하여 나를 부른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고 보잘것없는 나를 주님은 부르시고 세우셨다.
이런 나를 통하여
주님이 영광받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감히 내가 뭐라고...
주여! 나의 교만과 아집을 버리고
나를 택하시고 부르신 주님의 그 깊은 뜻을 알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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