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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어도 되느냐 먹지 말아야 되느냐에 대한 문제를 사도바울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4절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라고 나와 있다. 만물이 하나님에게서 났고 우리 인간 또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이다. 8절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 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 사는 것도 아니니라9절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