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어도 되느냐 먹지 말아야 되느냐에 대한 문제를 사도바울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4절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라고 나와 있다.
만물이 하나님에게서 났고 우리 인간 또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이다.
8절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 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 사는 것도 아니니라
9절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양심을 상하게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라고 하였다.
사도바울은 구체적으로 제사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우리가 잘 다루지 못한 것이다.
주님! 하나님보다 그 어떤 것도 우선시되지 않도록 하시고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에게 절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0) | 2025.02.15 |
---|---|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0) | 2025.02.14 |
고전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0) | 2025.02.12 |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0) | 2025.02.11 |
고전 5:8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을 떼자 (0) | 2025.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