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16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사도바울의 믿음의 고백을 보면 나는 너무 부끄러울 따름이다.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곧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 복음을 믿음으로써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말씀, 곧 의인은 믿음이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그 말씀!

사도바울은 우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고 하셨다.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빚진 자이기 때문에 

(사도바울 당시에는 헬라어를 쓰지 않는 자는 야만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복음 전하는 일을 목숨을 내어 놓고 한 것이다.

 

주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말은 하면서 제 삶은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갈 수 없는 저 하늘나라

믿음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인생여정

복음 전하는 일을 쉬지 않고 담대하게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