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2:17(찬송가348장)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14절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5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절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사도요한은 세상의 정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고 하십니다.

이 세상에 잠깐 머물다 가는 우리에게 세상 정욕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늘의 지혜를 바라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야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거하게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

21절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22절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9절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가 일어나 우리를 유혹에 빠뜨리고 혼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진리를 알고 있는데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아버지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깨어 기도하지 아니하면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의 영에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 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드는 악한 마귀의 권세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해주옵소서!

 

찬송가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장 7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미다니 목사님은 찬송가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를 작사하였습니다. 거짓선지자들과 적그리스도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담대하며 싸우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에서는 찬송가의 역사와 가사 해석, 성경 구절과의 연관성, 가사와 작곡가에 대한 소개, 현대적 의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찬송가 제목과 역사적 배경 

마귀와의 싸움은 1919년에 처음 출간된 하나님의 복음서에 나오는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가는 당시 기독교 신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준 노래로, '마귀와의 싸움'이라는 주제를 통해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가사 해석 및 주제 

가사는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로 시작합니다. 신자들에게 죄에서 벗어나 악마와 싸우라고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각 구절에는 적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힘에 의존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가사는 신자들에게 신앙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일상에서 마주치는 유혹과 싸우도록 격려합니다. 

 

야고보서 4:7과의 연결 

성경 구절의 의미 야고보 4장 7절은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라는 구절입니다. 이는 악마를 거스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신앙의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신자들이 악마의 유혹에 저항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가사와 성경 구절의 관계 

 

찬송가 348장은 야고보서 4장 7절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음악을 통해 성경 구절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신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귀에 반대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작사가 겸 작곡가 소개 

찬송가는 미다니 목사가 작곡했습니다. 그는 기독교 신앙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었던 인물로, 찬송가는 많은 신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음악은 단순한 멜로디를 넘어 신앙의 깊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찬송가 작곡 과정 

작곡 과정에서 미다니 목사는 성경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가사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악마와 싸우다'가 탄생했습니다. 

 

찬송가의 메시지 

현대 사회에서도 '마귀들과 싸울지라'는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신자들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유혹과 시련 속에서 이 찬송가를 부르며 다시 한 번 신앙을 다짐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신앙의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신앙생활에 미치는 영향 이 찬송가는 교회 예배뿐만 아니라 개인 기도에서도 자주 불리며 신앙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찬송가를 부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새로운 신앙을 갖게 됩니다. 

 

 

마무리 

'마귀들과 싸울지라'는 신앙의 싸움을 다짐하게 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성가입니다. 이 찬송가를 통해 우리는 마귀의 유혹을 뚫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