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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21:3~4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랑이랑현이 2024. 11. 19. 23:35

3절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절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두렙돈을 드린 여인

부자들이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가난한 과부가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풍족한 중에 헌금을 넣는 부자와 가난한 중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 두 렙돈을 하나님께 바치는 여인의 모습을 이야기하셨다.

부자들은 헌금을 했다기보다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기부( 자선 사업이나 공공사업을 돕기 위하여 돈이나 물건 따위를 대가 없이 내놓음-네이버 국어사전)를 한 것이고 

가난한 과부는 생활비를 드리면서까지 하나님을 위한 헌신의 마음을 담아 헌금을 드린 것이다.

두렙돈을 바친 과부

나는 어떤 사람에 속하는가?

물론 풍족하진 않지만 내 생활비 전부를 드릴 수 있을까?

헌신하는 마음!

나의 작은 것 까지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마음!

내 전부를 하나님께 바칠 수 있는 마음!

주님, 저에게도 이러한 믿음과 헌신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