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절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절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부자들이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가난한 과부가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풍족한 중에 헌금을 넣는 부자와 가난한 중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 두 렙돈을 하나님께 바치는 여인의 모습을 이야기하셨다.
부자들은 헌금을 했다기보다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기부( 자선 사업이나 공공사업을 돕기 위하여 돈이나 물건 따위를 대가 없이 내놓음-네이버 국어사전)를 한 것이고
가난한 과부는 생활비를 드리면서까지 하나님을 위한 헌신의 마음을 담아 헌금을 드린 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에 속하는가?
물론 풍족하진 않지만 내 생활비 전부를 드릴 수 있을까?
헌신하는 마음!
나의 작은 것 까지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마음!
내 전부를 하나님께 바칠 수 있는 마음!
주님, 저에게도 이러한 믿음과 헌신을 주옵소서!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눅 23:43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0) | 2024.11.21 |
---|---|
눅 22:17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 나를 기념하라 (0) | 2024.11.20 |
눅 20:17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0) | 2024.11.18 |
눅 19:40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2) | 2024.11.17 |
눅 18:7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0) | 2024.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