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4:7(찬송가 304장)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성품 중에 가장 큰 성품 중 하나도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 없이 하나님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주님! 그 귀하고 아름다운 값진 그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온전한 사랑

18절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사랑은 두려움을 없애주고 온전한 사랑 안에서 두려움을 내쫓아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온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온전한 사랑을 내어주신 것처럼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않고 진실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너무나도 귀하고 암송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작사, 작곡자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은 프레데릭 리먼 목사가 작곡했습니다. 그는 1868년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 온 후 여러 교회에서 사역했습니다. 리먼은 신앙의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찬송가를 작곡했는데, 그중에서도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찬송가는 1917년에 처음 발표되어 이후 많은 교회에서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리먼 목사는 찬송가를 쓸 때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무한한지 깊이 생각했습니다. 그는 종교적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인류에게 어떻게 나타나는지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 찬송가가 탄생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의 의미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의 가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깊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며 하나님의 사랑이 인류를 위한 희생적인 사랑임을 강조합니다. 리먼 목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깊은지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문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단어로, 하나님의 사랑이 인류를 구원하려는 계획의 시작임을 보여줍니다. 리먼 목사는 신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 메시지를 찬송가에 담았습니다.

 

찬송가 가사 분석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의 가사는 총 4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의 다양한 측면을 강조합니다. 첫 번째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이 형언할 수 없음을 노래하고, 두 번째 구절은 사랑이 죄인을 구하기 위해 아들을 보낸 사건을 언급합니다. 세 번째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위한 조화로운 희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났음을 강조합니다. 마지막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노래하며 신자들을 초대하여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이 가사는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그 사랑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상기시킵니다. 

 

 

 

 

찬송가의 역사적 배경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은 20세기 초 미국의 많은 교회에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원했고, 이 찬송가는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 찬송가는 부흥회나 예배에서 자주 불려져 신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무리 

이 찬송가는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교회에서 불려지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국경을 넘어 모든 인류에게 전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