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3:18(찬송가468장)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2절 사랑하는 자 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게 한 뱀은 곧 사단, 마귀였습니다.
성경에도 마귀는 우리를 유혹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 못 박히지 않게 하려고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였습니다.
천사장이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루시퍼는 성경에 없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하였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귀에게 속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16절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8절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절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입술로 형제들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혀로만이 아니라 행하라고 하시고
전심을 다하여 진실함으로 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아무조건없이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그 계명대로 사랑하시길 원하십니다.
그 계명을 지키는 자가 주 안에 거하고 우리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 거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 내 마음과 생각과 지키시고 순종함으로 사랑하게 하시고
온 마음을 다하여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찬송가 468장 큰 사랑의 새 계명을
찬송가 468장 "큰 사랑의 새 계명을"은 요한복음 13장 34절 말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가지고 신세원 작사, 정두영 작곡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찬양하며 주 따라 살게 해 달라고 고백의 찬양입니다.
가사 분석
가사는 총 4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구절은 '큰 사랑의 새 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 '이라는 구절로 시작됩니다. 여기서 '큰 사랑'은 예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의미하며, '새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강조합니다. 두 번째 구절에서는 '서로서로 사랑하면 제자 된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강조하신 사랑의 중요성을 상징합니다. 각 구절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신앙의 핵심인 사랑을 중심으로 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역사적 배경
이 찬송가는 예수님이 게세마네 동산에 갇히기 전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바탕으로 합니다. 당시 상황이 매우 급박해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 역사적 배경을 염두에 두고 이 찬송가를 부를 때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큰지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3장 34절 연관
요한복음 13장 34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새로운 계명"을 주셨던 부분으로, "서로 사랑하라"는 내용입니다. 이 구절은 찬송가 468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신자들이 서로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야 할 의무를 강조합니다. 이 계명은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신자의 삶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임을 알려줍니다.
찬송가의 음악적 요소
찬송가의 멜로디는 단순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정두영의 독창적인 멜로디는 가사의 깊은 의미를 잘 전달하며 신도들이 함께 부르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래의 리듬이 평화롭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예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찬송가의 의미와 현대적 적용
오늘날 이 찬송가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신자들에게 사랑의 실천을 상기시키는 메시지입니다. 사랑이 부족한 현대 사회에서 서로를 사랑하라는 이 계명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신자들이 이 찬송가를 부르며 서로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무리
이 찬송가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 사랑을 서로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큰 사랑의 새 계명'은 단순한 음악 작품이 아니라 우리 삶에서 하나의 원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중한 교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