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1:5(찬송가28장)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빛이시라

5절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절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절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두움에 행하면 그것은 우리가 거짓말하는 것이며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빛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 빛 가운데서 행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 빛 되신 주님을 따라 빛 가운데 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진 바 된 것을 우리에게 증언하여 준 

우리의 선진들과 주님의 제자들, 순교자들의 피 값을 헛되이 받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다음 후손들에게 제대로 증거 하며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여 가나안땅에 들어가기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도우심을 찬양하였고 우리의 인생살이에서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인도해 주심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길 바랍니다.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는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찬양입니다. 

 

 

작사가

로버트 로빈슨은 1735년 영국 노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가족은 재정적 어려움과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은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로빈슨은 교회와 공동체로부터 믿음, 위로, 힘을 구했습니다. 14세에 감리교에 발을 디뎠고, 이후 목사로서 길을 걸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그는 "복의 주"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작용했는지 노래했습니다.

 

작곡과 찬송가의 구조

찬송가는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분에는 성령의 임재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원하는 기도가 담겨 있습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음악적으로 어우러져 신도들이 함께 부르기에 적합합니다. 노래의 구조는 공동체 숭배에 힘을 더하고 신도들의 단결을 도모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각 구절에서 반복되는 후렴구는 찬송가의 주제를 강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찬송가의 주제와 의미

"복의 근원 강림하사"는 성령의 임재와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신자들을 위한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가는 '이븐에셀'이라고 불리는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를 떠올리게 하며 신자들이 그분의 은혜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찬송가를 부르는 동안 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끼며 신앙의 여정을 되돌아봅니다. 

찬송가의 역사적 배경

18세기는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잃고 방황하던 시기였습니다. 로빈슨은 이러한 상황에서 신자들에게 희망과 은혜를 다시 상기시키기 위해 찬송가를 썼습니다. 당시 교회와 사회는 갈등과 분열로 가득했고, 노래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기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찬송가의 배경은 단순한 음악적 경험이 아니라 사람들의 영혼을 치유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찬송가의 현재와 영향

오늘날 '복의 근원 강림하사'는 많은 교회에서 예배와 기도회에서 자주 불려집니다. 특히 성령강림주간에는 신자들이 신앙을 회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찬송가가 사용됩니다. 또한 다양한 음악적 해석과 편곡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신자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찬송가의 의미는 문화와 시대가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마무리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신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매체입니다. 이 찬송가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그분의 사랑을 느끼고 더 나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찬송가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앞으로도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