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3:6(찬송가215장)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혀는 곧 불의의 세계

 

6절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8절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절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입도 하나이고 혀도 하나인데 이 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을 저주하기도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지체 중 가장 더러운 것이 바로 이 혀입니다.

말에 실수가 없도록 늘 내 입의 파숫꾼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위로부터 난 지혜

 

15절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7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는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선한 열매가 가득하지만 

악한 영이 주는 것은 독한 시기, 다툼, 거짓말, 혼란, 편견입니다.

 

우리의 입술의 혀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혀를 잘 사용하고 하늘의 지혜를 사모하여야겠습니다.

 

찬송가 215장 내 죄 속해 주신 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