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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고상한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8절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절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외에 다른 것은 다 배설물로 여겼다고 사도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율법을 배워 의를 얻은 게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받은 의라고 하였습니다.

     

    빌3:14

    푯대를 향하여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가라

    13절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온전히 이룬 자들이란 신상이 성숙한 자, 믿음이 자란 자를 말합니다.

    세상의 온갖 상과 부귀, 영화를 바라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부름의 상을 위해 다른 곳을 바라보지 말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주님!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를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더 매진하고 푯대를 향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배설물을 중요하게 여기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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