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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3: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랑이랑현이 2025. 2. 5. 06:59

6절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 3:6

7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절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 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절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아볼로는 유대인으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배우고 학문에 뛰어났으나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다.

행 18:24~25에 아볼로는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이고 주의 도를 배워 열심히 예수에 관한 것을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고 나와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로부터 예수님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가 된 것이다.

 

심고 물 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자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동역자라고 하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라고 하셨다.

이 밭에서 식물이 자라고 열매가 맺게 되는 것이다.

 

주님! 

우리가 열심히 씨앗을 뿌리고 물을 줄 때 그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시고

오늘도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게 하옵소서!